분류방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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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총부 ■종법사(宗法師) ■수위단회(首位團會) ■중앙교의회(中央敎議會) ■교정원(敎政院) ■감찰원(監察院) ■국외총부(國外總部)
원불교 기록물 분류 방식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참고하여 분류표를 만든다.
- 1단계. 교단 전체 공통 분류표 배포 (Core): 인사, 회계/재무, 자산/시설 관리, 서무, 회의록, 그리고 원불교의 핵심인 '기본 교화/법회/훈련' 같은 공통 업무는 기록관리소에서 무조건 똑같이 쓰도록 표준 분류표를 딱 정해서 내려보냅니다. (이게 기준점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 2단계. 기관별 고유 분류표 추가 (Specific): 공통 분류표 이외에 각 기관이 자신들의 특수한 목적을 위해 수행하는 고유 업무(예: 출판사의 '도서 기획', 정책연구소의 '연구 프로젝트' 등)는 단위 기관에서 스스로 분류 기준을 짜서 공통 분류표 밑에 덧붙이도록 권한을 줍니다.
기록학의 주요 분류 방식
1) 기능(업무) 중심 분류 (Function-based Classification)
- 가장 현대적이고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방식.
- 기록이 어떤 기능·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성되었는가를 기준으로 분류
- 예: 정책수립 → 예산편성 → 사업집행 → 평가
- 정부·공공기관의 표준기록관리시스템도 이 방식을 사용
장점
조직 개편이 일어나도 기능은 크게 변하지 않아 지속성이 높음 기록의 맥락(왜 만들어졌는지)을 잘 보존함
2) 생산기관(조직) 중심 분류 (Organizational Classification)
- 기록을 만든 부서·기관을 기준으로 분류.
- 예: 총무부 → 인사과 → 인사기록
- 전통적인 방식이며 많은 기관에서 직관적으로 사용
장점
이해하기 쉽고 구조가 명확함
단점
조직 개편이 잦으면 분류체계가 자주 바뀜
3) 생산연도 중심 분류 (Chronological Classification)
- 기록이 언제 생산되었는가를 기준으로 정리.
- 예: 2022년 기록 / 2023년 기록
- 회계자료, 통계자료 등 시간 흐름이 중요한 기록에 적합
장점
보존기간 관리에 유리
단점
기록의 내용적 맥락을 파악하기 어려움
4) 형태·매체 중심 분류 (Format/Medium Classification)
- 기록의 물리적 형태나 매체를 기준으로 분류.
- 예: 문서 / 사진 / 영상 / 음성 / 전자기록
- 기록관의 보존·관리 방식이 매체별로 달라야 할 때 사용
5) 주제 중심 분류 (Subject Classification)
- 기록의 내용(주제)을 기준으로 분류.
- 예: 교육 / 복지 / 환경 / 문화
- 도서관 분류와 유사하지만, 기록학에서는 보조적 방식으로만 사용
단점
- 기록은 하나의 주제만 다루지 않는 경우가 많아 분류 기준이 모호해짐
- 기록의 생성 맥락을 훼손할 위험
실제 기록관리에서 어떻게 쓰일까?
기록관리소에서 언급된 것처럼
- 업무분류
- 생산기관별 분류
- 생산연도별 분류
이 세 가지는 실제 기관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조합입니다. 대부분의 기관은 다음과 같이 혼합해 사용해요: 기능(업무) 중심으로 큰 틀을 잡고, 그 안에서 생산기관을 반영하고, 기록철 내부는 연도순으로 배열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