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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정행(正覺正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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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aejin (토론 | 기여)님의 2026년 5월 3일 (일) 18:05 판 (새 문서: === 용어명(標題) === 정각정행 (正覺正行) === 정의(Definition) === 정각정행은 일원의 진리 곧 불조 정전(正傳)의 심인을 오득(悟得)하여 그 진리를 체받아서 안·이·비·설·신·의 육근(六根)을 작용할 때에 불편 불의(不偏不倚)하고 과불급(過不及)이 없는 원만행을 하자는 것을 뜻한다. === 어원 및 배경(Origin & Background) === 원불교 신앙과 수행의 궁극적 실천 목표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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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명(標題)

정각정행 (正覺正行)

정의(Definition)

정각정행은 일원의 진리 곧 불조 정전(正傳)의 심인을 오득(悟得)하여 그 진리를 체받아서 안·이·비·설·신·의 육근(六根)을 작용할 때에 불편 불의(不偏不倚)하고 과불급(過不及)이 없는 원만행을 하자는 것을 뜻한다.

어원 및 배경(Origin & Background)

원불교 신앙과 수행의 궁극적 실천 목표를 나타내는 네 가지 큰 강령인 사대강령(四大綱領)의 첫 번째 조목으로 명시되어 있다. 과거의 종교나 수행이 깨달음 자체에만 머무르거나 실천이 따르지 않는 관념적 도덕에 치우쳤던 폐단을 극복하고, 진리에 대한 바른 깨달음(正覺)이 일상생활 속의 바른 실천(正行)으로 반드시 이어져야 한다는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원불교 핵심 수행 정신을 담고 있다.

상세 설명(Description / Explanation)

  • 정각(正覺): 우주 만유의 본원이자 제불 제성의 마음 바탕인 일원의 진리를 바르게 깨닫는 것(오득)을 의미한다. 이는 사리연구를 통해 대소 유무의 이치와 시비 이해의 일을 명확히 아는 지혜를 얻는 것과 연결된다.
  • 정행(正行): 깨달은 진리를 바탕으로 우리의 여섯 가지 감각 기관인 육근(눈·귀·코·입·몸·마음)을 사용할 때, 바르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 불편 불의(不偏不倚)와 과불급(過不及) 없는 원만행: 정행의 구체적인 표준으로, 어떠한 사물이나 경계를 대하든지 마음과 행동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기대지 않으며(불편 불의), 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과불급 없는) 중도(中道)의 원만한 실천을 하는 것을 말한다.
  • 사대강령의 근본: 정각정행은 지은보은(知恩報恩), 불법활용(佛法活用), 무아봉공(無我奉公)과 함께 원불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4대 강령에 속하며, 올바른 깨달음과 실천이 바탕이 되어야 나머지 은혜에 보답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헌신적 삶도 온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관련 교전 인용(Primary Sources)

  • "사대 강령은 곧 정각 정행(正覺正行)·지은 보은(知恩報恩)· 불법 활용(佛法活用)·무아 봉공(無我奉公)이니, 정각 정행은 일원의 진리 곧 불조 정전(正傳)의 심인을 오득(悟得)하여 그 진리를 체받아서 안·이·비·설·신·의 육근을 작용할 때에 불편 불의(不偏不倚)하고 과불급(過不及)이 없는 원만행을 하자는 것이며..." (원불교 정전 제2 교의편 제7장 사대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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