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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樂園):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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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의 기관을 확장하고 자타의 국한을 벗어나, 모든 후진을 두루 교육함으로써 세상의 문명을 촉진시키고 일체 동포가 다같이 낙원의 생활을 하자는 것이니라." (원불교 정전 제2 교의편 제3장 사요 제3절 타자녀 교육)
* "교육의 기관을 확장하고 자타의 국한을 벗어나, 모든 후진을 두루 교육함으로써 세상의 문명을 촉진시키고 일체 동포가 다같이 낙원의 생활을 하자는 것이니라." (원불교 정전 제2 교의편 제3장 사요 제3절 타자녀 교육)


[[원불교표준용어]]
[[분류:원불교기초용어]]

2026년 4월 24일 (금) 15:50 기준 최신판

원불교 교전원불교표준용어

용어명(標題)

낙원(樂園) → 파란고해(波瀾苦海)

정의(Definition)

  • 낙원은 파란고해(波瀾苦海)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고통과 번뇌가 없는 평화롭고 안락한 이상 세계를 의미한다.
  •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통해 정신의 세력을 확장하고 물질을 바르게 선용함으로써, 일체 생령이 도달하게 되는 광대무량한 구원의 세계를 뜻한다.

어원 및 배경(Origin & Background)

원불교 개교의 동기에서 비롯된 핵심 지향점입니다. 소태산 대종사는 과학 문명의 발달로 인간의 정신이 물질의 지배를 받는 현상을 '파란고해'로 진단하고, 이러한 고통의 바다에 빠진 일체 생령을 구제하여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원불교 회상을 창립하였다. 즉,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는 제생의세(濟生醫世)의 궁극적인 목적지가 바로 낙원이다.

상세 설명(Description / Explanation)

  • 물질 선용과 낙원 건설: 세상에 아무리 찬란하고 편리한 물질문명이 열리더라도 이를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화가 되지만, 마음을 바르게 사용하면 모든 문명이 다 낙원을 건설하는 데 보조하는 기관이 된다. 따라서 낙원은 세속을 떠난 피안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마음 사용하는 법(용심법)을 배워 이룩하는 실천적 세계다.
  • 실천적 도덕의 결과: 우리 인생의 요도인 사은 사요와 공부의 요도인 삼학 팔조가 세상에 널리 보급되면, 세상은 자연히 결함 없는 세계가 되고 남녀노소가 다 같이 낙원을 수용하게 된다. 또한, 교육 기관을 확장하여 타자녀까지 두루 교육함으로써 세상의 문명을 촉진시킬 때 일체 동포가 다 같이 낙원의 생활을 할 수 있다.
  • 고해와 낙원의 선택 (작업취사): 인간이 선이 좋은 줄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고 악이 그른 줄 알면서도 끊지 못하면, 평탄한 낙원을 버리고 스스로 험악한 고해로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정의는 취하고 불의는 기어이 버리는 실행 공부(작업취사)를 통해 싫어하는 고해를 피하고 바라는 낙원을 주체적으로 맞이해야 한다.
  • 자리이타(自利利他)의 개척: 자신의 이익만 구하려는 역리가 아니라,

남을 좋게 하면서 자기가 좋아지는 순리의 도를 행하는 사람은 무궁하고 한없는 낙원을 개척하게 된다.

관련 교전 인용(Primary Sources)

  •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써 정신의 세력을 확장하고, 물질의 세력을 항복 받아, 파란 고해의 일체 생령을 광대무량한 낙원(樂園)으로 인도하려 함이 그 동기니라." (원불교 정전 제1 총서편 제1장 개교의 동기)
  • "마음을 바르게 사용하면 모든 문명이 다 낙원을 건설하는데 보조하는 기관이 되는 것이요, 마음을 바르지 못하게 사용하면 모든 문명이 도리어 도둑에게 무기를 주는 것과 같이 되나니라." (대종경 제2 교의품 30장)
  • "이 병을 치료하는 큰 방문은 곧 우리 인생의 요도인 사은 사요와 공부의 요도인 삼학 팔조라, 이 법이 널리 세상에 보급된다면 세상은 자연 결함 없는 세계가 될 것이요, 사람들은 모두 불 보살이 되어 다시 없는 이상의 천국에서 남녀 노소가 다 같이 낙원을 수용하게 되리라." (대종경 제2 교의품 35장)
  • "우리는 정의어든 기어이 취하고 불의어든 기어이 버리는 실행 공부를 하여, 싫어하는 고해는 피하고 바라는 낙원을 맞아 오자는 것이니라." (원불교 정전 제3 수행편 제4장 작업취사)
  • "순리로 구하는 사람은 남을 좋게 하면서 자기가 좋아지는 도를 행하므로 한없는 낙원을 개척하게 되고..." (대종경 제4 인도품 10장)
  • "교육의 기관을 확장하고 자타의 국한을 벗어나, 모든 후진을 두루 교육함으로써 세상의 문명을 촉진시키고 일체 동포가 다같이 낙원의 생활을 하자는 것이니라." (원불교 정전 제2 교의편 제3장 사요 제3절 타자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