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상(一圓相): 두 판 사이의 차이
보이기
새 문서: === 용어명(標題) === 일원상 (一圓相) → 일원(一圓) === 정의(Definition) === 일원상은 우주 만유의 본원이요, 제불제성의 심인(心印)이며, 일체 중생의 본성인 법신불 일원의 진리를 상징하는 신앙의 대상이자 수행의 표본이다. 이는 대소 유무에 분별이 없고, 생멸 거래에 변함이 없으며, 선악 업보가 끊어지고, 언어 명상이 완전히 비어있는(돈공한) 진리의 자리이며, 부... |
편집 요약 없음 |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5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원불교표준용어}} | |||
=== 용어명(標題) === | === 용어명(標題) === | ||
일원상 (一圓相) → 일원(一圓) | 일원상 (一圓相) → [[일원(一圓)]] | ||
=== 정의(Definition) === | === 정의(Definition) === | ||
| 9번째 줄: | 11번째 줄: | ||
=== 상세 설명(Description / Explanation) === | === 상세 설명(Description / Explanation) === | ||
신앙의 대상: 일원상을 신앙한다는 것은 곧 사은(천지, 부모, 동포, 법률)으로 이루어진 우주 만유 전체가 다 부처 아님이 없음을 믿는 것이다. | * 신앙의 대상: 일원상을 신앙한다는 것은 곧 사은(천지, 부모, 동포, 법률)으로 이루어진 우주 만유 전체가 다 부처 아님이 없음을 믿는 것이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경외심을 놓지 않고 천만 사물의 당처에 직접 불공(실지불공)하여 현실적인 복락을 장만하는 원만하고 사실적인 신앙을 의미한다. | ||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경외심을 놓지 않고 천만 사물의 당처에 직접 불공(실지불공)하여 현실적인 복락을 장만하는 원만하고 사실적인 신앙을 의미한다. | * 수행의 표본: 일원상을 수행의 표본으로 삼는다는 것은 일원상과 같이 원만 구족(圓滿具足)하고 지공 무사(至公無私)한 각자의 마음을 깨닫고, 이를 양성하며,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곧 원불교의 핵심 수행법인 삼학(정신수양, 사리연구, 작업취사) 및 옛 불교의 삼학(계, 정, 혜)을 닦아 원만한 인격을 양성하는 길과 직결된다. | ||
수행의 표본: 일원상을 수행의 표본으로 삼는다는 것은 일원상과 같이 원만 구족(圓滿具足)하고 지공 무사(至公無私)한 각자의 마음을 깨닫고, 이를 양성하며,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 * 표본으로서의 의미: 도형으로 그려진 일원상 자체에 진리나 위력이 갊아 있는 것이 아니라, 이는 **참 일원을 알리기 위한 하나의 표본(마치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킬 때의 손가락)**일 뿐이다. 따라서 공부하는 사람은 그 표본을 통해 자신의 참 일원을 발견하고, 일원과 같이 원만한 마음을 실행하여 진리와 생활이 완전히 합치되도록 해야 한다. | ||
이는 곧 원불교의 핵심 수행법인 삼학(정신수양, 사리연구, 작업취사) 및 옛 불교의 삼학(계, 정, 혜)을 닦아 원만한 인격을 양성하는 길과 직결된다. | |||
표본으로서의 의미: 도형으로 그려진 일원상 자체에 진리나 위력이 갊아 있는 것이 아니라, 이는 **참 일원을 알리기 위한 하나의 표본(마치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킬 때의 손가락)**일 뿐이다. | |||
따라서 공부하는 | |||
=== 관련 교전 인용(Primary Sources) === | === 관련 교전 인용(Primary Sources) === | ||
"우리는 우주 만유의 본원이요, 제불제성의 심인(心印)인 법신불 일원상을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으로 모시고..." (원불교 정전 제1 총서편 제2장 교법의 총설) | * "우리는 우주 만유의 본원이요, 제불제성의 심인(心印)인 법신불 일원상을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으로 모시고..." (원불교 정전 제1 총서편 제2장 교법의 총설) | ||
"일원(一圓)은 우주 만유의 본원이며, 제불 제성의 심인이며, 일체 중생의 본성이며, 대소 유무(大小有無)에 분별이 없는 자리며, 생멸 거래에 변함이 없는 자리며, 선악 업보가 끊어진 자리며, 언어 명상(言語名相)이 돈공(頓空)한 자리로서..." (원불교 정전 제2 교의편 제1장 일원상) | * "일원(一圓)은 우주 만유의 본원이며, 제불 제성의 심인이며, 일체 중생의 본성이며, 대소 유무(大小有無)에 분별이 없는 자리며, 생멸 거래에 변함이 없는 자리며, 선악 업보가 끊어진 자리며, 언어 명상(言語名相)이 돈공(頓空)한 자리로서..." (원불교 정전 제2 교의편 제1장 일원상) | ||
"우리 회상에서 일원상을 모시는 것은 과거 불가에서 불상을 모시는 것과 같으나, 불상은 부처님의 형체(形體)를 나타낸 것이요, 일원상은 부처님의 심체(心體)를 나타낸 것이므로..." (대종경 제2 교의품 3장) | * "우리 회상에서 일원상을 모시는 것은 과거 불가에서 불상을 모시는 것과 같으나, 불상은 부처님의 형체(形體)를 나타낸 것이요, 일원상은 부처님의 심체(心體)를 나타낸 것이므로..." (대종경 제2 교의품 3장) | ||
"저 원상은 참 일원을 알리기 위한 한 표본이라, 비하건대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킴에 손가락이 | * "저 원상은 참 일원을 알리기 위한 한 표본이라, 비하건대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킴에 손가락이 | ||
참 달은 아닌 것과 같나니라." (대종경 제2 교의품 6장) | * 참 달은 아닌 것과 같나니라." (대종경 제2 교의품 6장) | ||
[[분류: | [[분류:원불교기초용어]] | ||
2026년 4월 24일 (금) 15:50 기준 최신판
용어명(標題)
일원상 (一圓相) → 일원(一圓)
정의(Definition)
일원상은 우주 만유의 본원이요, 제불제성의 심인(心印)이며, 일체 중생의 본성인 법신불 일원의 진리를 상징하는 신앙의 대상이자 수행의 표본이다. 이는 대소 유무에 분별이 없고, 생멸 거래에 변함이 없으며, 선악 업보가 끊어지고, 언어 명상이 완전히 비어있는(돈공한) 진리의 자리이며, 부처님의 형체(形體)가 아닌 부처님의 심체(心體)를 나타낸 것이다.
어원 및 배경(Origin & Background)
과거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형체를 본떠 불상을 모셨으나, 인지가 발달하는 시대에 맞추어 불상 숭배가 가진 한계와 미신적 요소를 극복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부처님의 인격에 국한하여 신앙하는 것보다 우주 만유 전체를 부처님으로 모시고 신앙하여 모든 죄복과 고락의 근본을 우주 만유 전체 가운데 구하게 하기 위해 형체 없는 부처님의 심체를 상징하는 일원상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지혜가 발달한 현대인들이 사실적으로 이해하기 좋은 신앙처를 발견하고 죄복의 근원을 찾아 불공하도록 이끄는 시대적 배경이 담겨 있습니다.
상세 설명(Description / Explanation)
- 신앙의 대상: 일원상을 신앙한다는 것은 곧 사은(천지, 부모, 동포, 법률)으로 이루어진 우주 만유 전체가 다 부처 아님이 없음을 믿는 것이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경외심을 놓지 않고 천만 사물의 당처에 직접 불공(실지불공)하여 현실적인 복락을 장만하는 원만하고 사실적인 신앙을 의미한다.
- 수행의 표본: 일원상을 수행의 표본으로 삼는다는 것은 일원상과 같이 원만 구족(圓滿具足)하고 지공 무사(至公無私)한 각자의 마음을 깨닫고, 이를 양성하며,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곧 원불교의 핵심 수행법인 삼학(정신수양, 사리연구, 작업취사) 및 옛 불교의 삼학(계, 정, 혜)을 닦아 원만한 인격을 양성하는 길과 직결된다.
- 표본으로서의 의미: 도형으로 그려진 일원상 자체에 진리나 위력이 갊아 있는 것이 아니라, 이는 **참 일원을 알리기 위한 하나의 표본(마치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킬 때의 손가락)**일 뿐이다. 따라서 공부하는 사람은 그 표본을 통해 자신의 참 일원을 발견하고, 일원과 같이 원만한 마음을 실행하여 진리와 생활이 완전히 합치되도록 해야 한다.
관련 교전 인용(Primary Sources)
- "우리는 우주 만유의 본원이요, 제불제성의 심인(心印)인 법신불 일원상을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으로 모시고..." (원불교 정전 제1 총서편 제2장 교법의 총설)
- "일원(一圓)은 우주 만유의 본원이며, 제불 제성의 심인이며, 일체 중생의 본성이며, 대소 유무(大小有無)에 분별이 없는 자리며, 생멸 거래에 변함이 없는 자리며, 선악 업보가 끊어진 자리며, 언어 명상(言語名相)이 돈공(頓空)한 자리로서..." (원불교 정전 제2 교의편 제1장 일원상)
- "우리 회상에서 일원상을 모시는 것은 과거 불가에서 불상을 모시는 것과 같으나, 불상은 부처님의 형체(形體)를 나타낸 것이요, 일원상은 부처님의 심체(心體)를 나타낸 것이므로..." (대종경 제2 교의품 3장)
- "저 원상은 참 일원을 알리기 위한 한 표본이라, 비하건대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킴에 손가락이
- 참 달은 아닌 것과 같나니라." (대종경 제2 교의품 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