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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생어은(害生於恩)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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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원불교표준용어}} [[분류:원불교기초용어]]&lt;br /&gt;
&lt;br /&gt;
=== 용어명(標題) ===&lt;br /&gt;
해생어은 (害生於恩)&lt;br /&gt;
&lt;br /&gt;
=== 정의(Definition) ===&lt;br /&gt;
해생어은은 &amp;#039;은혜(恩)로운 데서 해(害)로움이 생겨난다&amp;#039;는 뜻으로, 본래는 은혜롭고 좋은 일이었으나 그에 집착하거나 잘못 대처함으로써 도리어 해독과 원망, 고통의 결과로 뒤바뀌게 되는 우주 만유의 변화 이치이자 인과 보응의 원리를 의미한다. 반대 개념으로 해로운 데서 은혜가 생겨나는 &amp;#039;은생어해(恩生於害)&amp;#039;가 있다.&lt;br /&gt;
&lt;br /&gt;
=== 어원 및 배경(Origin &amp;amp; Background) ===&lt;br /&gt;
원불교 교리의 핵심인 『원불교 정전』의 「일원상 서원문」에서 일원상의 진리를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상(無常)의 관점에서 설명할 때 등장하는 개념이다. 일원상 진리의 작용에 따라 사생(四生)의 심신 작용이 육도(六途)로 변화하면서 무량 세계가 전개되는 네 가지 양상인 진급, 강급, 은생어해, 해생어은 중 하나로 명시되었다. 이는 단순한 길흉화복을 넘어, 은혜를 베풀고도 상(相)에 집착하여 도리어 죄와 원수를 맺게 되는 범부 중생들의 어리석음을 경계하기 위한 배경을 지닌다.&lt;br /&gt;
&lt;br /&gt;
=== 상세 설명(Description / Explanation) ===&lt;br /&gt;
* 무량 세계를 전개하는 변화의 이치: 우주의 만물과 사생의 심신 작용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 과정에서 지은 바 업인(業因)과 인연에 따라 때로는 고통 속에서 은혜가 싹트기도(은생어해) 하고, 반대로 깊은 은혜가 도리어 해로움으로 변하기도(해생어은) 하면서 한없는 무량 세계가 전개된다.&lt;br /&gt;
* 상(相)에 집착하여 복이 죄로 화하는 원리: 대종경 인도품에서는 해생어은의 구체적인 작용을 복이 죄로 화하는 원리로 설명한다. 범상한 사람들은 남에게 작은 은혜를 베풀고 나서도 그 베풀었다는 관념과 상(相)을 놓지 못한다. 이 때문에 은혜를 입은 사람이 이를 몰라주거나 배은망덕할 때,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몇 배로 커져서 지극히 사랑하던 마음이 도리어 지극한 미움으로 돌변하고 작은 은혜로 큰 원수를 맺게 된다. &lt;br /&gt;
* 무념행(無念行)과 상 없는 덕의 실천: 해생어은의 굴레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달마 대사가 말한 &amp;#039;응용 무념(應用無念)&amp;#039;의 덕, 즉 덕이라는 상이 없는 참된 덕을 실천해야 한다. 베푼 은혜에 집착하는 마음을 비워내고 이 마음을 응용해야만 은혜가 영원한 은혜가 되고 변함없는 복을 지을 수 있다.&lt;br /&gt;
&lt;br /&gt;
=== 관련 교전 인용(Primary Sources) ===&lt;br /&gt;
* &amp;quot;...무상으로 보면 우주의 성·주·괴·공(成住壞空)과 만물의 생·로·병·사(生老病死)와 사생(四生)의 심신 작용을 따라 육도(六途)로 변화를 시켜 혹은 진급으로 혹은 강급으로 혹은 은생어해(恩生於害)로 혹은 해생어은(害生於恩)으로 이와 같이 무량 세계를 전개하였나니...&amp;quot; (원불교 정전 제2 교의편 제1장 일원상 제4절 일원상 서원문)&lt;br /&gt;
* &amp;quot;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그대가 복을 지으면 받아지는 이치는 알았으나 잘못하면 그 복이 죄로 화하는 이치도 아는가.」 ... 「범상한 사람들은 남에게 약간의 은혜를 베풀어 놓고는 그 관념과 상을 놓지 못하므로 저 은혜 입은 사람이 혹 그 은혜를 몰라 주거나 배은 망덕을 할 때에는 그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몇 배나 더하여 지극히 사랑하는 데에서 도리어 지극한 미움을 일어내고, 작은 은혜로 도리어 큰 원수를 맺으므로, 선을 닦는다는 것이 그 선을 믿을 수 없고 복을 짓는다는 것이 죄를 만드는 수가 허다하나니...」&amp;quot; (대종경 제4 인도품 17장)&lt;/div&gt;</summary>
		<author><name>Godaejin</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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